반응형 징계1 손흥민 벤탄쿠르 인종차별 논란 징계 벌금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 훗스퍼에서 뛰고있는 우루과이의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지난 6월 인종차별 발언으로 논란이 되었습니다. 벤탄쿠르는 자국의 방송 프로그램인 '포르 라 카미세타'에 출연하는 도중 "네 유니폼 말고 한국 선수의 유니폼을 가져다 줄수있냐는 말에 "쏘니?"라고 말한 뒤 "그의 사촌 유니폼은 어떠냐? 어차피 다 똑같이 생겼으니까"라는 말을 하며 아시아인의 외모는 구별이 어렵다는 느낌의 말로 인종 차별 발언을 했습니다. 이에 FA(잉글랜드 축구협회)는 9월 12일 벤탄쿠르에게 고발장을 보냈지만 벤탄쿠르는 혐의를 부인하며 의원회 참석을 거부하였습니다. 서면으로 인종차별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독립 규제 위원회는 협의가 입증되었다고 판단하고 19일 FA규칙 E3(인종 차별 금지 규정)을 위반.. 2024. 11. 20. 이전 1 다음 반응형